오늘은 빵
저녁으로는 엄마가 끓여준 육개장 데워서 밥 말아먹을까 하다가 빵 먹고 싶다는 나모키의 급제안에 파리바게뜨로 고고- 먹고 싶은 거 골라서 사이좋게 반씩 잘라서 나눠먹었다. 쿨데니쉬랑 잡채고로케랑 소세지빵- 사진찍고 나서 잡채고로케 위에는 나모키가 '응까' 모양으로 마요네즈 뿌려주었음 ㅡ_ㅡ 주일 밤에 이마트 에브리데이 갔더니 딸기 천원 할인하길래 냉큼 사왔는데 여기저기 막 멍 들어있다, 흑- 오늘은 커피말고 홍차, 마리아쥬의 Eros- 볼륨감있게 마시는 동안 끝까지 퍼지는 향이 정말 좋다. 중간중간 보이는 파란꽃잎은 뭘까? + 이렇게 먹고 12시에 된장찌개에 밥 비벼 먹었다는 건 비-밀-
d. JiNJiN KitCheN
2010. 2. 23.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