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Mom
엄마를 위한 선물완성- 대단한 건 아니지만, 처음으로 엄마를 위해 쪼물락거려보았다. 비록 드르륵 박다가 찝혀서 정사각형 아니고 살짝 사다리꼴이 되어버린 파우치지만 ㅜ_ㅜ 우리 엄마는 또 만나는 사람마다 저걸 꺼내서는 우리 딸이 만들어줬다~'며 자랑하실게 뻔하다. 엄마, 그럴 때는 꼭 모서리를 손으로 가리고;;; 응? 스탬프 찍어보았던 걸로는 티코스터- 울 엄마 또 은근 저런거 있으면 혼자 분위기 잡는다고 막 잘 사용하시고 그런다. (아빠는 아마 안해줄듯;; 크허허허-) 파우치도 티코스터도 엄마가 좋아하는 꽃무늬 듬뿍듬뿍. 고작 요것뿐이지만, 그래도 엄마 드릴거라고 생각하면서 만드니 어찌나 설레고 즐겁던지! 사랑하는 우리 엄마-♥ + 근데 이번 파우치는 결정적 결함.없이 만들었는데 어째 열었다닫았다 해보니..
e. JiNJiN MadE
2009. 6. 29.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