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차
2009.08.13 by 징징_
내 여름을 책임지는 음료-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오미자차. 특히 새콤달콤한 오미자차는 요 며칠간 완전 반해서 드링킹하고 있다. (나 아니고 누군가가;;) 직접 담근 오미자엑기스를 조금 따르고 얼음 가득 넣고 시원한 물만 부어주면 끝- 잘 섞이도록 빨대로 휘휘 저으면 붉으레한 색도 참으로 곱고 달그락달그락 얼음 부딪치는 소리도 청량하다.
d. JiNJiN KitCheN 2009. 8. 13.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