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샐러드
눈 떠보니 1시 반!! 이게 뭔 일이야- +_+ 새벽 3시 훌쩍 넘어서 잤더니 너무 오래 잤다. 일어나자마자 점심 먹어야 하는 상황;; 간단하게 먹자규- 파프리카 반만 썰고 어린잎 채소 씻어서 물기 털고 새송이버섯 슬쩍 굽고 엄마가 만들어준 감자 샐러드해서 냠냠, 끝! 나 이러고 있는데 고양이 삼남매들은 침대에 널부러져서 눈도 안 뜬다. 얘들아 얘들아~, 하면서 흔들어 깨워도 실눈 슬쩍 떴다가 다시 감고 등 돌린다. 엄마 심심해;;; 놀자;;;
d. JiNJiN KitCheN
2010. 5. 20.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