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님
요즘 블로그에 등장이 뜸하셨던 구름냥- 여름을 맞이하여 털뭉치 몬스터는 힘들어하신다. 맨날 어디 짱박혀서 러그처럼 널부러져있다. 에어컨 틀어주면 돌변해서 막 뛰어댕기고 냥냥냥냥 말도 많아지고... 간만에 사진 좀 찍어보자고 빗질 해줬더니 털이 좀 웃겨졌다. 하하! 참외씨도 얻어먹고 간만에 정신차린 우리 여왕님, 도도하시다. 이내 나를 꾸짖으시는 우리 여왕님. 적당히 찍고 끄지라, 선풍기 바람 가리고 있지 않느냐!!!! 뿔나셨네, 얼굴은 네모가 되어가지고는;; + ( [南億] 시망- 한나라당 ) 님의 말 : 구릉이는 요즘 행복해 ( [南億] 시망- 한나라당 ) 님의 말 : 좀 무섭던 아빠도 ( [南億] 시망- 한나라당 ) 님의 말 : 구릉이한테만 잘해주지 ( [南億] 시망- 한나라당 ) 님의 말 : 바둥이..
c. My BeBe
2009. 7. 30.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