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시럽 :P
까먹고 있었는데 모카포트가 있으니 라떼 뿐 아니라 이제 아포가또도 집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이었다!!!! 우아, 생각도 못했었어... 나 바본가? 후랄라~ #1 어쨌든 아포가또하니까 아스크림이 생각나고 아스크림하니까 아스크림위에 시럽 뿌려먹으면 맛있다는 사실이 생각나고 그래서 다크쪼꼬랑 캬라멜 시럽을 사주었다, 에헴; 나름 타당한 이유? 에헤헷 ☞☜ 사실 시럽이 아니라 소스. 시럽은 거의 투명한 묽은 설탕물 같은 것이고 소스는 불투명한 더욱 끈적끈적한 것. 하지만 보통 함께 뭉뚱그려서 시럽이라고들 말하니까- 나도 시럽이라고 했다. #2 이전부터 출근 때나 아님 외출때 커피 내려서 구름무늬 종이컵에 담아 곧잘 들고 나갔는데 안쪽에 코팅이 되어있어 뜨거운 커피 넣기 찜찜하고 뚜껑이 없어 불안불안했었다. 그래서..
d. JiNJiN KitCheN
2007. 9. 5.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