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키
눈에 키메라 화장한 것 같은, 어젯밤에 26만원짜리 나모키의 이어폰을 해먹은 우키뇬;;; (바로 우키에서 우키뇬으로 전락했다.) 한참 이가 근질근질한가부다. 조용해서 찾아보면 전선마다 매달려 다 물어뜯고있다! 구름이는 천상 여자애 같은데, 우키는 정말이지 왈가닥 말괄량이다. 끼룩끼룩거리면서 사고치고 다니고, 아직 생각이 없는듯- 그러다가 졸릴땐 갑자기 척 나타나 무릎 위에서 꼬물꼬물거리면서 놀다가 잠들고 애기는 애기다. 근데 너 정말 어쩔거냐 우키뇬, 나모키 아빠는 지금 대분노중이시다;;;
c. My BeBe
2009. 5. 21.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