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징징
방금 전 오늘의 네코무라씨 3권을 읽다가, 이거 완전 나잖아!!!! 하면서 찍어보았다. 오늘 오전 7시 50분 나의 모습 나모키가 입고 나갈 남방을 다렸다. 오늘 오전 10시 30분 나의 모습 청소기를 돌렸다. 무릎 꿇고 앉아서 침대 밑 구석구석까지 싹싹- 오늘 오전 10시 50분 나의 모습 손걸레는 아니지만 스팀청소기로 걸레질을 했다. 어깨랑 팔이 뻑적지근할 정도로 열혈 걸레질- 오늘 오후 1시 40분 나의 모습 밥을 안치고 버섯이랑 양파, 파프리카를 볶아 반찬을 만들어서 밥을 먹었다. 오늘 오후 2시 10분 나의 모습 아침부터 쌓인 컵이랑 점심먹은 설거지를 했다. 우키가 자꾸 옆에서 구경하면서 치근덕거린다. 오늘의 네코무라씨의 모습은 오늘의 나의 모습 내일의 네코무라씨의 모습은 내일의 나의 모습 네코..
a. J i N J i N
2010. 4. 16.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