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징징
월요일, 나모키의 휴가 마지막 날 ㅜ.ㅜ (난 아직 4일이나 남았는데;;) 뭐할까뭐할까 하다가 부산나들이의 피로를 씻고자 느즈막한 오후에 찜질방에 갔다. 가자마자 냉면, 떡볶이, 김밥 먹고 찜질방 여기저기 들락날락하면서 만화책 5권 읽고 남자탁구 단체 동메달 결정전 보고 매실차, 식혜, 계란, 알감자 먹고 때 막 밀고 나왔다. 아우, 지쳐- 벌써 밤 9시, 홍대앞으로 고고싱해서 키쉬 흡입하고 아이스커피 벌컥벌컥하고 옴. + 여기, 75015 라는 프렌치비스트로 맘에 들었다. 무슨 뜻이지, 주인장 생년월일인가;; 암튼 담에 또 가봐야지.
a. J i N J i N
2008. 8. 21.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