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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야근하고 온 나모키- 비록 일년에 두 세번 밖에 안하는 야근이지만 비록 야근하고 와도 9시 갓 넘은 시간이지만 나도 요새는 매일 일찍 퇴근하니까 뭐;; ☞☜ 아무튼 모처럼 야근하고 온 나모키와 함께 먹은 진한 벨비타 치즈를 무려 세 장이나 넣고 만든 프렌치토스트와 커피. 약한 불에 뚜껑을 덮고 익혀서 샤락 녹아 줄줄 흐를 지경인 치즈와 갓 내린 진하고 향긋한 커피의 폭신한 크레마에 절로 행복해졌다. 요즘은 네스프레소 덕분에 저녁마다 집에 오는 마음이 두둥실 설렌다. 소소한 행복이란 이런걸까 :D . . . . . . . . . . 비록 가격은 소소하지 않았지만 말이다, 버럭 !!! 짭짤한 포테토칩, 치즈, 우마이봉... 이런거 심히 좋아하시는 바둥사마 어느새 테이블 위에 사뿐히 뛰어올라와 접시에 ..
a. J i N J i N
2008. 11. 12.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