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125 THE
a. 날짜 적다가 놀랐다. 벌써 1월하고도 25일, 시간 정말 징하게 빠르다. b. 공간의 한쪽 면이 모두 창문이라 한꺼번에 쏴아- 하고 밀려드는 햇빛에 커다란 사발커피하며, 한낮에 책 읽기 참 좋은 공간일 수도 있었는데, Cafe imA, 요즘 너무 시끌벅적 번잡스러, 왠지 점점 정이 떨어진다. 점심시간 사무실에 앉아 책을 읽으며 문득 든 생각 :D (너무 Cafe imA에 부정적인 포스팅이 이어지고 있는건가, 앗흥 몰라 :P ) c. 힘내요, 같은 슬픔은 아닐지라도 함께하는, 덜어주고픈 슬픔인걸요. 내가 안아줄게요. 사랑하는 마음, 기억하는 마음, 가슴깊이 넣어둬요, 언제든 꺼내볼 수 있도록-
b. DaiLy NotE
2007. 1. 25.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