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326 MON
갑자기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 잠이 오지 않는 주일 밤....이 아니고 월요일 새벽 +_+ 하긴 점심 먹자마자 시작해서 저녁 먹기 직전까지 내내 낮잠을 잤으니 잠이 올 리가- 아무튼 뒤돌아 앉아서 잔뜩 웅크리고 아, 남표니가 편의점 가서 아스크림 사다 주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중얼거렸는데 요게 먹혔다! 지금 나모키 편의점 갔다, 냐냐냐 >_< 나는 아시나요, 국화빵 류가 좋겠어"라며 뻔뻔하게 수줍게 희망사항도 전달하였으니 이제 새벽 2시 아스크림 셔틀이 돌아오면 그거 먹고 자야지- + 어쩐지 내일, 아니 오늘 출근해야 한다는 사실은 애써 외면하는 듯한 나의 내면, 깨갱-
b. DaiLy NotE
2012. 3. 26. 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