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의 붑후
Jay군님과 나비언니의 고마운 번개 덕분에 우리 붑후 처음으로 에버랜드에도 가보고, 꺅꺅 소리질러가면 나이트캣쇼도 보고- 첫 방문인 우리 붑후는 에버랜드를 훤히 꿰뚫고계신 두 분의 인도하심을 받아 룰루랄라 편안하게 잘 다녔다. 오죽 재미있었으면 휴가 첫날 바로 에버랜드를 다시 찾았다는거- 입장 후 첫번째 관문은 기념품 가게! 그러려니 했는데, 앗! 뭐 이렇게 재밌고 이쁜게 많은 것이냐- 넓은 상점을 훑으며 즐거웁게 구경했다. 백호머리띠는 이미 사기로 찜해놓고서, 완전 마음에 들었던 뱅글뱅글안경- 내가 좋아하는 윌리웡카st.이다. 사실 안경을 쓰지 않아도 도돌미인 나는 차암;;; 애초부터 저런 이미지 너무 친숙하다. 나 혼자만 써볼수는 없어! 오빠, 이리와봐봐바"해가지고는 냉콤 씌워줬더니 좋아라한다. 심히..
a. J i N J i N
2009. 8. 28.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