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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애타게 기다리는 독자;;(먼석아 너 말야, 너-)들을 위한 특별 서비스 사진 몇 장. 지난 주말 여유로운 데이트 중 찍은 나머고빠의 사진 몇 장. 밥 먹은 후 얼굴이 팽팽해진 나멍님. 나멍님 밥!을 제대로 먹이는게 나의 최대 프로젝트! 혼자사는 남자란, 쯧- 식사는 : 압구정 누들팩토리 뭐 이름에서 대강 짐작가듯이 쌀로 만든 면.을 이용한 정체성 불명확한 음식점. 레드칠리블랙페퍼;;였나, 화나도록 매운 요것만 제외하면 하와이안 레이브와 나머지 기억안나는(벌써 일주일 전이라고!) 메뉴는 그래도 나름 맛있었다, 성공- 코즈니에서의 만족스런 쇼핑 후, 자랑스런 전리품을 손에 들고 쵸큼 창피하게 문앞에 서보라고 했다. 말 잘 듣는 나멍님, 만족스런 쇼핑에 살짝 고무된 나멍님. 쇼핑 아이템은 : 잡다- 밀크..
a. J i N J i N
2006. 11. 26. 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