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 w/ yo+mun
이게 언제지- 2주 전인가, 3주 전인가! 여바루랑 봉봉이 상견례 시켜주던 날 = 여바루 바둥이한테 불꽃싸다구 맞은 날 (또!!! T_T 미안하다 여바루) 우리집으로 가기 전에 만나서 먹은 효자동 고희 브런치. 항상 브런치세트만 먹다가 처음으로 샌드위치류를 시켜보았는데 왼쪽에 있는 오징어먹물빵과 모짜렐라 어쩌구 샌드위치가 정말 투썹졉(+_+)=b 이었다. 더운 날에는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아이스아메리카노임! 특히 수다가 곁들여질 때는 필수다. 마른 논에 물 대려고 저수지에서 물 끌어올리는 펌프처럼 쭈왁쭈왁 흡입- 귀여운 여바루. 배트맨 티샤쮸 입고 손짓발짓하면서 열혈 이야기 중이다. 무슨 이야기중이었지, 저때가? 니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해, 음성지원 지대! 내 귀에 도청장치- 밋쏜희 니트를 차려입고..
a. J i N J i N
2010. 8. 10.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