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는 벤자민무어, 일꾼은 나모키와 나-
이사하면서 마루 깔고 도배만 한 우리집- 나무색의 몰딩이나 창틀은 마음에 쏙 들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참을 만한데 이상한 그림(!!)이 있는 문은 앜, 정말 싫어!! 확실히 십년 넘은 아파트라, 그 당시 유행하던 나무색, 이상한 그림, 난해한 유리의 문양....(한숨) 방문, 몰딩, 창틀 모두 페인팅을 하고 싶었지만 칠하고 말리려면 공사 기간이 최소 2, 3일 더 걸린다는 말에 여러 가지 일정이 꼬여서 그냥 포기했었다. 일단 짐부터 들이고 천천히 하지 뭐- 근데 자꾸 눈에 걸려! 그리고 토요일에 심심해! 그래 우리가 페인트 칠해보자, 직접! 올ㅋ 그래서 정자동 벤자민무어 매장으로 달려간 것이 2주 전- 논현점보다 작은 듯- 그랜드 오픈, 와- 1리터 페인트가 걸린 후기 이벤트도 있던데 이제 끝났나? 1리터..
a. J i N J i N
2013. 5. 3.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