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이리
여름 날씨같았던 5월의 토요일, 나모키와 함께 해이리로 나들이 다녀왔다. 허허벌판이었던 곳마다 새로운 건물들이 들어서고 날씨 좋은 연휴여서 그런지 사람들도 무척 많았다. 조금 더 활기있어진 모습에 왠지 내가 뿌듯! 새로 산 카메라도 테스트하고, 광합성도 실컷 하고, 오리고기로 스테미너도 보충하고- 즐거웠던 하루:D + 올림푸스 E-420은 정말 작고 가벼워 더운 날씨에도 휴대하기에 걸치적거림이 없다. 이번 오사카여행이 기대되는 이유 중 한가지, 바로 가벼운 카메라! D40도 너무너무 무겁게만 느껴졌던 도쿄여행의 기억, 이젠 안녕-
a. J i N J i N
2008. 5. 3.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