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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09 THU

b. DaiLy NotE

by 징징_ 2008. 10. 10. 00:46

본문

a.
주구장창 가던 카페온더힐 언니가 그만두고 나서
손도 느려지고 커피맛도 변해서 발길 뚝!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커피마시는게 뜸해졌는데-
오늘 점심시간에 교보다녀오다가 맘에 쏙 드는 커피집 발견!
바로 라떼아트 열풍을 몰고왔던 카페 아르띠지아노(Cafe Artigiano)의 테이크아웃 가게-
테이크아웃이라 그런지 커피며 케익, 와플 가격도 완전 저렴한데다가
내가 먹은 아메리카노는, 어웃, 간만에 진짜 맛있는 아메리카노를 먹었다.
진하지만 부드러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맛있다, 맛있다 연발하면서 순식간에 죽죽 흡입했다.
케익도 3천원 일괄인데 크기는 웬만한 조각케익의 1.5배! 꼭 먹어봐야지-
아, 회사 근처에 맛있는 커피집 발견해서 다행이야...라고 하고보니 나 몇번이나 먹게될른지...(먼산이다;)

b.
며칠간 컨디션이 메롱이다. 어째야 회복되는건지-
좀 팔팔하고 생기있게 생활하고 싶은데 쉽지 않다. 쩔어간다, 아 쩌러 정말 T^T
자전거나 싱싱 타고 싶은데, 날이 추워지니 몸이 자꾸만 움츠려들고 해도 짧아지니 퇴근 후에 타는 건 엄두가 안난다.

c.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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