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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 w/ yo+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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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징징_ 2010. 8. 1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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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언제지-
2주 전인가, 3주 전인가!
여바루랑 봉봉이 상견례 시켜주던 날 = 여바루 바둥이한테 불꽃싸다구 맞은 날 (또!!! T_T 미안하다 여바루)






우리집으로 가기 전에 만나서 먹은 효자동 고희 브런치.
항상 브런치세트만 먹다가 처음으로 샌드위치류를 시켜보았는데
왼쪽에 있는 오징어먹물빵과 모짜렐라 어쩌구 샌드위치가 정말 투썹졉(+_+)=b 이었다.






더운 날에는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아이스아메리카노임!
특히 수다가 곁들여질 때는 필수다.
마른 논에 물 대려고 저수지에서 물 끌어올리는 펌프처럼 쭈왁쭈왁 흡입-






귀여운 여바루. 배트맨 티샤쮸 입고 손짓발짓하면서 열혈 이야기 중이다.
무슨 이야기중이었지, 저때가? 니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해, 음성지원 지대! 내 귀에 도청장치-






밋쏜희 니트를 차려입고 온 문슈가, 헤어컬도 사랑스럽구나. (나도 빠마할래!)
발끝까지 핏플랍 스팽글 슈즈로 패션리더임을 증명하였다.


어쩐지 만나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고,
끝내 유미는 몸이 아파서 나오지 못하는 바람에 아쉬웠지만-

언제나 만나면 늘 즐겁고 신나는 친구들.
너네가 있어서 어찌나 다행인지 몰라 정말!
늘 고맙수아, 아리가똠방각하-


+
그런 의미에서 휴가기간이지만 매일매일 네이트온 출근 좀 하셈, 먼동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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