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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y

d. JiNJiN KitCheN

by 징징_ 2011. 2. 2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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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먹고 싶었던-
거창한 파스타 말고 그냥 집에서 후루룩 만든 집 스파게티.
소스는 여바루랑 지요언니가 추천해주었던 청정원 로제 소스.
그냥 보기엔 아, 로제 소스다"하는 색깔
만들어 놓으면 토마토 소슨데?" 하는 느낌
먹어보면 토마토 소스 특유의 시큼함은 빠진 맛
(그런 이유에서 너에게 추천한다, 윰미야! 푸푸푸-)

베이컨이랑 노랗게 변해가는;; 브로콜리만 더 넣었는데 생각보다 실하다.

근데 이걸 먹으면서
"징징의 알리오올리오는 최고야!"라고 말하는 나모키의 마음은 무엇? 




낮이지만, 촛불 켰다.
(초 좋아하는 1인)

충동적인 무인양품 쇼핑, 캔들홀더.
파이렉스 같은 느낌이 좋다.




안에 있는 초는 ㅅㅎ의 증정품.
하얀 초가 녹아서 투명하게 찰랑대다가 불을 끄면 다시 하얗게 굳는다.
만년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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