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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03 TUE

b. DaiLy NotE

by 징징_ 2007. 4. 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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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루나팔-ㅋ'의 루나님-!!
어쩜 이리 매일같이 심공심공인걸까 ㅜ_ㅜ
너무나 심공심공이라 심공심공할 때마다 울컥할 지경이다.

아, 나의 루나님-
당신은 나를 몰라도 나는 당신을 알지요...
홀로 외사랑 (  -_)

암튼간에 요새 진짜, 마리오 증말-
온 몸이 들썩들썩, 어깨에 힘 빡 들어가고,
욕 막 나오고, 나중엔 급기야 짜증나서 던져둔다.
그리고 이틀쯤 지나서 다시 몰두한다.
이노무 승질-
나도 이나영처럼 이쁘게 생겨서 이쁘게 게임하고 싶다구-
하지만 난 어차피 이나영처럼 안 생겼으니까 그냥 이대로 갈래!!

ㅡㅠㅡ 이 게임계의 슈뤠기! 으아아무이유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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