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징징의 주말보고
1. 주일 예배보고 와서 찡찡과 급청소! 정말이지 난리뻐꾸기 난장판이었던 온 집안을 들었다놨다. 찡찡이랑 힘 완전 다 쓰고 땀 뻘뻘 흘리면서 아가씨가 놀러오신다고 해서 그 전까지 미친듯이 청소를 했다. 방 두개랑 주방, 거실은 세팅 완료! 제일 맘에 드는 부분은 역시 거실 :D 멋진 47" Full HD TV와 어제 차누오빠가 결혼선물로 준 PlayStation3 , 그리고 홍대앞에서 맞춘 테이블까지- 그리고 미처 정리못한 짐들은 죄다 침실로 몰아넣었다, 헥헥;; 아직은 휑하고 휑한 침실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근데 저렇게 하얗고 휑-한게 어쩐지 찡찡과 내 스타일이기도 하다 ㅡㅠㅡ 2. 청소하느라 힘 바짝 쓰고 헥헥 거리는데 아가씨와 시매부님, 그리고 개똥이가 도착! 완전 맛있는 "횡성한우"를 들고 오..
a. J i N J i N
2007. 6. 18. 0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