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우스_1
벼르고벼르고벼르고벼르던 사우떤쿠로의 연하우스 방문! 아파트 입구를 못 찾아서 한 바퀴 크게 돌았지만 나에겐 네비게이숑이 있으므로 걱정말고 안심, 훗- 연주부님이 반갑게 맞아주시는 따뜻한 403호를 방문해보았다. 돼지고기보쌈과 직접 담근 김치로 한 상 떡하니 차려주시는 연님 ㅜ_ㅜ 엄마의 집밥을 여기서 맛보았다. 완전 맛있어서 먹고 또 먹고 먹고 또 먹고 먹고 또 먹었다, 아웅 신나! 결혼할 때 남대문가서 구입하셨다는 어메리칸빈티지st. 커피잔에 담긴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밥 먹으면서 동시에 쪄내신, JK님 회사 야유회에서 한 박스 받아오셨다는 달디 단 고구마와 과일로 후식 한참 바느질아니고 재단;;하고 있는데, 쟈기 떡꼬치해줄까? 하시는 연님의 마음, 그것은 엄마의 마음 미리 제조해놓으신 비장의 소스를 꺼..
a. J i N J i N
2009. 11. 10.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