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김봉봉 거꾸로 하면 봉봉김
이거슨....... 털인형이 아니에요. 김봉봉입니다. 메종드상도에 막냉이로 입성하였습니다. 페르시안 친칠라 인데 14마리 형제들 중 신기하게도 혼자만 이런 샴스러운(!) 패턴- 먼동이 이모가 샴칠라"라고 했어요. 먼동이 이모 센스돋네.jpg 자라면서 점점 얼굴도 까무잡잡해지겠지요. 아직은 너무나 작고 여려서 걱정이 많습니다. 구름이 처음 왔을 때 처럼 엄청나게 밥을 가려요 -_- 그땐 구름이 분유도 안 먹고 사료도 안 먹고 아무것도 안 먹어 이대로 힘없이 죽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지금은 뭐 메종드상도 일진 언니지만요, 후훗-) 비슷한 털복슬쟁이들이라서 그런지 봉봉이도 엄청 입이 짧고 사료를 안 먹어서 애가 탑니다, 바짝바짝- 결국 오늘 두 종류의 베이비캣 사료랑 오랜만에 영양제도 새로 주문했습니다...
c. My BeBe
2010. 6. 24.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