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트레이닝
보땡이 아들 지호 선물사러 현대백화점에 갔다. 엘레베타.를 탔다. 4층에서 엘레베타.문이 지잉- 열렸다. 하얀 원피스에 하얀 부츠를 신은 그녀의 뒷모습이 보였다. 아니, 백화점에 웬 간호사? 으흥? -_- 그제서야 눈에 들어온건 NDS 체험 부스-!!! 그녀는 간호사가 아니고 사람들에게 NDS 체험(실은 NDS 및 소프트 구매)을 권하는 판매원이었던 것. 이미 NDS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전 발빠른 찡찡오빠 덕에 일본어 버젼으로 NDS를 소지하고 있었던 나는, 무려 우리의 구입가보다 2만원이나!!!! 싸게 출시된 한국판 NDS에 깊은 배신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 때문인지, 어쩐지 장동건이 나오는 광고를 보면, 해보고는 싶지만 애써 흥! 하면 외면해 왔던게 사실이었다. 그.러.나.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
a. J i N J i N
2007. 2. 27.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