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보땡
기혼녀 삼인방 중 1호+2호 내가 아줌마가 되는 걸 가장 기뻐했던 곧 베트남으로 떠나는 1호 그리고 아직도 얼굴은 아가인데 결혼해서 충주로 진즉에 떠나버린 2호 'in서울기혼녀'는 이제 아무도 없는 것이니- 아쉽고 아쉽다 ㅠ_ㅠ 커피빈에 앉았다가 다시 일어나서 우리집으로 급방문한 날. 나모키가 만들어 준 갑빠라떼를 먹으면서 '왕과 나'를 시청하였으나, 그 날 따라 윤숙의와의 첫 합궁을 앞둔 왕에게 내시들이 얼레리꼴레리 교육시켜주면서 나인들의 시범 장면이 무척 과감하게 나와 세 명의 아줌마들 급발그레레해주셨다 (>ㅅ
a. J i N J i N
2007. 11. 22.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