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라이딩
브롬톤과 함께 첫 라이딩- 일요일에 새벽 한 시 반에 족발을 시켜 소주 두병까지 사이좋게 나눠먹고 새벽 4시에서야 잠이 들고 두시간 남짓 자고 일어나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고 집에 돌아와서 바로 물통 들고 출발. 아아, 너무나 오랜만에 자전거를 탔더니(응?) 역시 후달달달- 상도터널을 지나 한강대교로- 맨날 차 타고 왔다갔다 하던 한강대교에 자전거도로가 있는 줄 처음 알았다!!! 속도 올려서 쌩쌩 달리기 딱 좋은 곳이었다. 더위에 쩔어 있다가 시원한 강바람 맞으면서 탁 트인 곳에 올라서니 완전 신나서 오도방정 깨방정 >ㅅ
a. J i N J i N
2010. 8. 3.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