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1.
아침식사를 거르고 나왔더니, 역시나 오전에 배에서 뿌룩뿌룩 난리도 아니군요-!! JiNJiN은 밥심으로 사는 애인데 말입니다. 이참에, 포스트에 써먹어야지 하면서 넣어뒀던 사진을 주섬주섬 꺼내어봅니다. 배도 고프고, 사실 살짝 심심하기도 해요;; 헤헤헤 :D 지난 연말 부산에 갔을 때 입니다. 부산이라고는 재작년에 태어나서 딱 한번 가봤던 것이 전부, 그때도 부산역에 발도장 찍고 해운대에 발도장 찍고 그걸로 끝!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이상한 억양의 남반구 사람 (크큭), [부사니언 찡찡]과 함께이니 짧은 일정에 나름 알차게 구경하고 왔습니다. 부산에 가면, 음, 그러니까 바다가 있죠. 그리고 바다에는 음, 그러니까 음, 먹을게 많죠, 우하하하하하하-!!! (지극히 진경스런 관점이지만요;;) 역시 회..
a. J i N J i N
2007. 3. 14.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