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605 TUE
1. 내 생애 첫 노트북 찡찡과 용산(집 앞이다;;)을 뱅글뱅글 돌면서 고민고민하여 선택한 내 생애 첫 노트북 TOSHIBA PORTEGE M500- 정말이지 "옵하! 넘후넘후 좋아효!" 이다, 냐냐냐! 이젠 소파에서도 침대에서도 별다방에서도 컴터할 수 있어효!! 노트북에 이름 각인 새기기로 한 지인들의 도움에도 땡유합니다 :D 2. 몸살 결혼식 끝나고 행복했던 신혼여행에서 돌아와 짠한 마음으로 친정집(어색해;;)에서 하루 자고 바로 부산시댁으로 내려가 이틀을 지내고 어제 밤새 달려 드디어 [우리집]에 도착! 정리할 것, 해야할 일이 태산이고 내 몸은 탈이 나 몸살기운에 내내 시달리고 있다. 어른이 되는 건 참 힘들구나- 3. 남편 베란다 천정에 드릴로 구멍을 뚫어 빨랫대를 달아주고 재활용이든 음식쓰레기..
b. DaiLy NotE
2007. 6. 5. 0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