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좋아하는 제임스, 그러나 주섬주섬 담은 것은 코니 너란 토끼. @ NHN STORE.
NHN 메신저인 라인 유저로서- 모바일과 웹의 대화내용이 서로 연동된다는 점과 함께 다양한 상황의 디테일한 감정도 전달할 수 있는 라인의 스티커들을 무척 좋아한다. 라인 스티커의 캐릭터는 샐러리맨 문대리 토끼인 코니 곰돌이 브라운 그리고 금발의 제임스, 이렇게 넷- 그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금발의 제임스이다. 제임스의 캐릭터 설명은 이러하다- 늘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있는 듯 하지만, 의외로 여리고 다정한 성격의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번쩍번쩍 나르시시즘에 빠진 허세남과 덥수룩한 수염의 잉여남의 경계를 오가는 제임스, 너를 좋아해. 그래서 나는 US$1.99를 주고 제임스 스티커 특별판까지 산 녀자인 것이다. 나르시시즘에 빠져서 한창 허세 넘칠 때는 이런 느낌- 그러다가 일이 뜻대로 되지 않거나..
g. JiNJiN's CaRT
2012. 7. 29. 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