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waiting for u
이제 내일이면 남푱이 돌아온다. 친정가서 자고, 친구들 와서 자고, 엄마가 와서 자고- 결국 나 혼자 자는 날은 오늘 단 하루 뿐이지만;; 그래도 일상생활에서 남푱의 빈자리는 계속 쑹덩쑹덩- 편안하게 오빠가 운전하는 차타고서 출퇴근하다가 바싹 긴장해서 알람소리 듣자마자 벌떡! 일어나서 사삭- 준비하고 총총, 걸어나와 걷기+마을버스+파란버스를 타고 사무실에 도착하면 무려 8시 40분-!!! 완전 일찍인거다-!!! 근데- 어쩐지 더 부지런하고 여유로운 아침시간을 보내고 있는건... 뭐지? ㅡㅠㅡ 암튼, 요즘 세상은 좋아져 미쿡에 가서도 메신저도 두어번 했고 글로벌 로밍이 되니 문자에 전화도 했다. 문자 한방"에 150원이라고 완전 비싸!하는 사람이 전화도 두번이나 했다. 으하핫; 그래도 오빠가 보고싶을 때 ..
a. J i N J i N
2007. 8. 3. 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