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 day, Tokyo, Japan, Jan 2011_모닝 타코야키
호텔에서 전철역으로 가는 길에 있는 긴타코- 잇힝, 요 냄새를 지나칠 수가 없어서 여행 중 이틀이나 첫 일정을 이 타코로 시작했었다. 씩씩한 청년들이 열심히, 끊임없이, 쉬지않고, 계속해서 타코야키를 구워내고 있다. 이런 것은 지나치지 않고 먹어주는 것이 예 to the 의! 가장 기본적인 타코야키, 이렇게 내어주면- 비닐팩을 쫏, 뜯어서 마요네즈를 바바바박 뿌려서 쥬링킹- 난 행복함미다 +ㅅ+ 우리나라에도 맛있는 타코야키 가게가 있으면 정말 좋겠네. 알록달록 쪼로록 귀여운 택시들. 색깔이나 무늬가 꼭 아리조나 음료수들 같습니다? 아리조나 얘네들 ↓ 나모키와 나의 백팩이 하-도 오래써서 안쪽이 다 삭아버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새로 사야만 하는 상황이라 잠시 아웃도어 브랜드 매장에 들렀다. 당시 시크릿..
f. JiNJiN TriP
2011. 4. 4.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