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수_페리에, 게롤슈타이너
요즘 집에서는 탄산수와 보리차를 주로 마신다. 그냥 물을 먹기 밍밍하거나 왠지 비릿한 느낌이 들 때, 그리고 격한 갈증을 느낄 때, 탄산수 마시면 무척 좋다. 내가 이런 것에 맛을 들이다니, 어쩔라고, 하아- 그래도 다른 인공적인 음료를 안 먹게 되고 특히 나모키도 콜라 마시는 일이 거의 없게 되었다는 점이 좋고 또 소화도 잘 되는 것 같고 말이다. (찾아보니 임신부의 입덧 진정에도 좋다고 한다.) 전에 사 온 걸 다 마시고 나서 지마켓, 옥션 등에서 찾아보니까 가격차이가 꽤 나는 것이 기름값은 모르겠고;;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제일 싼거다. 그래서 평일 분당행 대 감행! 광역버스를 타고 나모키 회사 앞에 내려서 만나서 차를 타고 밑으로 더 밑으로- 눈으로 나타나 땅에 닿는 순간 비가 되어, 3초 후 슬러..
g. JiNJiN's CaRT
2011. 3. 25.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