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둥
요즘 나모키는 여전히 A.V.A에, 나는 새로이 테트리스에 빠져있다. 주말이면 몇 시간이고 나란히 앉아서 각자! 볼륨을 높이고! 게임을 즐기는 붑후- 구릉베비는 혼자 침대에 가서 퍼져 자고 심심한 바둥가는 야옹야~ 애옹애~ 울면서 우리 옆을 배회하다가 나모키 모니터 옆 스피커에 앉아서는 꾸벅꾸벅 졸다가, 급기야 격전을 치르고 있는 배하사에게 훼방을 놓는다. 바둥이 미얀, 엄마 고수에서 영웅되면 놀아줄게 ☞☜
c. My BeBe
2008. 11. 3.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