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비부비발라당바둥
2009.09.10 by 징징_
책꽂이 위에서 나랑 구름이랑 우키를 감시하던 바둥이 카메라를 들이대자 갑자기 발라당하기 시작한다. 혼자 작은 소리로 '오잉?', '꾸룽꾸룽~'대면서 발라당 부비부비 발라당 부비부비 궁디팡팡도 안해주고 쓰듬쓰듬도 안해줬는데 혼자서 어찌 이리 이쁜 짓을 할까나? 덕분에 엄마가 눈을 못 떼고 까치발 들고 손 부들부들 떨면서 동영상을 찍었단답!
c. My BeBe 2009. 9. 10.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