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302 이료이료이료일
누가 나한테 말도 없이 벌써 3월이래-!!!!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고 졸다가 다 지나가버린 내 인생의 2014년 2월. 기억도 안 나는 2월은 어디 갔냐고! 벌써 다 지나가버렸냐고! 내 시간 돌려줘, 엉엉엉엉 T_T /개진상/ . . . /정색/ 이제 그만해야지. 더 하면 나모키부인께서 그러게, 이 양반아, 그걸 이제 알았냐며~ 니킥을 날리러 오신다. 이번 주말 역시, 금요일 밤에 좀비처럼 졸다가 시체처럼 잠들어서 토요일 대낮까지 14시간 자고 -ㅅ- 일요일 오후만 진정한 내 시간... 반짝이는 햇살이 촤르르르르했던 4월 일본여행의 호텔 예약을 완료하기 위한 각오로 바리바리 챙겨서 나모키랑 우리고장의 자랑스러운 카페 factory 670으로 갔다. 날씨가 좀 풀렸다고 벤시몽 등장- 가뜩이나 작은 키..
b. DaiLy NotE
2014. 3. 7.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