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GHNUT PLANT
벌써 한 2,3주 전이고나. 나모키랑 신나는 백화점놀이(♡)를 마치고 찾은 도넛플랜트- 도넛 하나에 2천원에 넘는다는 이야기에 '도넛이 장난이가!' 하면서도 지나갈 때 마다 죠오-기 가보자가보자 해놓고는, 드디어 방문! 명동점엘 갔는데 알고보니 집근처에도 있었다. (나중에 보니 용산 아이파크몰내에도 입점해 있더라.) 저녁도 먹었겠다, 도넛 크기도 던킨, 크리스피, 미스터도넛과는 비교안될 정도로 크니까 나모키랑 나랑 하나씩 두개만 시키자했는데, 역시 나모키- 내가 말리고 말려서 4개 샀다;;; 우리가 주문한건, 찐득한 쪼꼬의 블랙아웃, 계란을 쓰지 않았다는 시나몬 슈가, 그리고 이름 까먹은 코코넛 어쩌구랑 바닐라 어쩌구;;; 아이스라떼 그리고 아리조나 피치- 하얀색에 검정 로고가 박혀있는 심플한 박스에 살..
d. JiNJiN KitCheN
2008. 7. 11.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