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칭유 구름
메종드상도캠죽순이로서 언제나 익스플로러 창 하나에 탭 두개를 띄워 상도캠 1호, 2호를 놓고 보면서 와칭유- 애들은 나를 못보고 나는 애들을 본다. 요게 진짜 스트레스 막 받고 그럴땐 캠 통해서 애들 보면 그 퍼져자는 평화로운 모습에 나까지 마음의 안정을 찾게되는 굿효과가 있다. 좀 귀여운 모습 볼 때 마다 캡쳐하곤 하는데 아무래도 웹상으로 캡쳐신호를 보내니 조금 느려서 기가막힌 장면을 놓쳐버리는 경우가 왕왕 있어 아쉬울 뿐- 그래도, 놓친 거 빼고서라도 모아놓은게 한 폴더 가득이다. 오늘은 여러 모로 내가 좀 기분과 의욕이 쌍!으로 저하되는 날이라서 구름이 위주의 애들 사진을 풀어서 스스로 위로받고자 한다. 2010년 10월 21일 상도캠 2호 멍 때리는 바둥이를 와칭유하고 있는 구름이를 내가 와칭유하..
c. My BeBe
2011. 1. 6.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