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식당, 쿠팡
며칠 전, 모닝선물로 통언니가 보내준 URL 하나- 그거슨 소셜커머스 사이트 쿠팡의 고베식당 딜이었다. 사실 나는 소셜커머스에 대한 무한불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 알뜰하게 구매해서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는 가령 정해진 날짜 안에 가야한다는 압박도 싫고 그냥 나 편할 때 제 돈 내고 제대로 된 대접을 받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다가 특히나 음식점 등의 서비스 업종인 경우는 음식의 양도 서비스도 더더욱 반값만큼만 주겠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나 너무 부정적인 사람임? +ㅅ+ 물론 공산품이나 또는 서비스나 상품의 질 저하가 염려되지 않는 제품들의 경우에는 혹 하는 것도 사실이다. 가령 테팔 반값 딜을 놓친 것은 조금 아쉬웠고 (주부마인드 발동) 베어파우 반값 딜 역시..
g. JiNJiN's CaRT
2011. 6. 17.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