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원 PATTY PATTY
요즘 주말의 일정은 대략 하루는 등산, 하루는 센터원 이렇게 굳어진 듯 하다. 그 중 센터원에 가는 이유는- 센터원에 있는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면 주말 주차 4시간 무료, 혹은 종일 주차 5천원이라는 것이 가장 큰 것 같다. 주차가 편리해야 함, 암만! 오늘은 뭘 먹을까~ 하다가 당첨된 패티패티. 나모키가 반근버거를 먹어봐야겠다며 결정했다. 주말의 센터원 빌딩은 참 한가하다. 패티패티에도 손님은 우리와 다른 한 테이블 뿐- 아, 카페 마마스는 언제나 바글바글. 사람이 너무 많고 대기 시간이 너무 기니까 가기 싫어진다. 나이 들어가나봐, 어지간해서는 기다리는거 참 안하게 된다. 오늘도 나는 몸빼;;바지! 휴, 이거 없으면 나 뭐 입고 다녔을까. 완전 주말 유니폼으로 정착했다. 이거 입고 교회가고 이거 입고..
a. J i N J i N
2012. 6. 17.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