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잊고 신어보자, Superga 2750
사고 싶다, 갖고 싶다,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다가 위시리스트에 넣어놨엇던 수페르가 스니커즈- 어엄, 벤시몽도 세 개나 있고 뉴발란스도 세 개나 있고(두 개는 이제 거의 안 신지만) 컨버스도 세 개나 있고(세 개 다 그리 자주 신지는 않지만) 스니커즈만 어찌나 많은지... 이렇게 쓰고 보니 진짜 많네;; 그에 반해 구두는 디플랫 하나, 5cm 짜리 힐 하나 이게 끝이다!!! (나란 여자...) 여성스럽게 얄쌍한 힐을 신고 싶다는 생각도 하지만, 신고 걷지를 못하니... 또르르... 그래서 역시 잘 신을 수 있고, 또 좋아하는 신발은 단화나 스니커즈- 다행히 회사도 외근 때 제외하면, 복장에 구애받는 곳은 아니라서 다행이다. 신발장 속 뉴비, 이거슨 바로 갖고 싶다고 노래 불렀던 수페르가! 이번 생일에..
g. JiNJiN's CaRT
2013. 10. 22.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