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에 레몬
요즘 우유로 집에서 요구르트를 만들어 먹고 있는데 그거슨 뭔가... 음... 부끄럽지만... 건강한 배변생활과 숙변 제거를 위한 메종드상도의 프로젝트랄까, 아하하하하핫! 나날이 뱃살이 쪄가니 (흑 T^T) 소화도 잘 안되고 더부룩한 것이 영 찜찜한거다. 그래서 요구르트도 열심히 만들어 먹고 있고- 나모키는 급기야 탄산수 만드는 기계를 사자고! 평소에 마셔주면 소화불량에 좋다는 것. 하지만 60만원에 달하는 풀 세트를 구입하기엔 완전 부담. 그래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갔던 김에 눈에 번쩍 띄인 페리에를 구입해보기로 했다. 나 페리에 처음 먹어봄! 어릴 때 톡 쏘는 광천수 먹고 으붸붸붸 기겁했던 기억이 있어서 탄산음료면 몰라도 그냥 탄산수는 기피 대상이었다. 뭔가 진입장벽이 있는 느낌;; 그래서 플레인, 레..
a. J i N J i N
2011. 2. 18.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