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t day, Tokyo, Japan, Jan 2011_분하다, 미도리 스시
또 다시 은근슬쩍 써보는 도쿄 여행기, 데헷;; 신주쿠에서 저녁을 먹고 커피를 마시러 시부야로- ㅅㅎ&ㅈㅎ 커플이 추천해 준 스트리머 커피 컴퍼니를 가기 위해서였다. 과감하게 택시를 타고 가기로 했다. 자동으로 열리는 택시 문은 언제나 어색하다. 택시 타고 나서 문 막 닫고 싶어서 손 근질근질- 택시 기사님이 길을 잘 모르셔서 아이패드로 지도도 보여드리고 네비게이션에 주소도 입력하고 그래서 겨우 근처에 내려서는 열심히 걸어가다보니, 저엉말 여기 이런게 카페가 있다는 말인가 +ㅅ+ 싶은 그 곳에 정말로 스트리머 커피 컴퍼니가 있었다. 하지만, T^T 문 닫았습디다!!! 이렇게 종이 한 장 붙여놓고- 근데 꾸깃꾸깃 요 종이 마저 이뻐서 일단 사진을 찍었다, 에헴; 아니, 무슨 카페가 저녁 6시에 문을 닫아!..
f. JiNJiN TriP
2011. 4. 3.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