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고냥
오사카 아란지아론조에서 사온 발매트- 아끼고 있다가;;; 어제 처음으로 꺼내어 깔아보았다. 부엌이랑 욕실 앞엔 이미 깔아두었으니, 일단 현관 앞에 슥 놔보자" 했더니만 어디선가 달려온 바둥가 완전 깔고 앉아서 꿈쩍도 안한다. 진짜 좋은가부다. 발로 툭툭 밀어도 버틴다;; 내내 벌러덩 누워서 나른나른~ 오히려 아, 자꾸 왜? 라고 묻는 듯한 표정. + 이 시간 구름이는? 나모키에게 궁디 털을 밀리고는, 열혈 그루밍중- 아, 하늘로 뻗은 저 뒷다리;;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c. My BeBe
2009. 4. 8.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