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Toe
자전거 타다가 꼬나박았다는 그 엄지발가락- 이틀 동안 심한 보라색이더니 갑자기 어제 아침에 피고름이 퐉! 터져나왔다. 피가 몰려 꽉 차 있어서 망치같았던게, 고름이 좀 빠지자 가라앉으면서 덜 아프다. 그래도 발가락을 잘라야될지도 모른다"며 겁주는 나모키때문에 오후에 잠시 병원 고고싱. 3일동안 물에 닿지 않게 하라는 처방과 새 발톱이 반쯤 자라면 옛 발톱이 덜렁거릴거라는 공포의 노티스를 받고 상처 수습하고 나왔더니, 짠! 거대성냥이 되었다 T^T 나모키 曰, 빅토(big toe)징징이네!" 그렇다, 미니비토를 타다가 발가락 꼬나박은 빅토징징이니다 ㅡ,.ㅡ
a. J i N J i N
2008. 9. 25.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