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d day, Tokyo, Japan, Jan 2011_에비스 비어 뮤지엄
슬슬 걸어서 에비스 역으로- 2층으로 올라가 실내 + 직선으로 쭉쭉 연결 된 스카이워크를 통해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에 도착! 아이참, 날씨도 좋고 걸을 맛 나는 날이었다. 이번에 에비스에 온 것은 지난 번에 시간이 늦어서 못 둘러본 비어 뮤지엄에 가기 위해서이다. 삿뽀로 비어 스테이션을 지나서- 여기가 에비스 비어 뮤지엄! 문 양쪽으로 거대한 맥주캔이 반겨준다. 요기에서 '나 여기 왔다감!' st.의 차렷사진 기념사진을 빵빵 남겨주었다. 후덕한 부처님 귀에 도미를 안고 있는 낚시의 신이 에비스 맥주의 마스코트 30분 정도 걸리는 투어를 신청했다. 한국어 코스는 없고, 일본어 코스로 신청- 말 똑 부러지게 잘 하는 가이드가 코스를 돌며 사진과 모형 등을 비롯한 여러 가지 자료를 보여주면서 설명을 해준다. ..
f. JiNJiN TriP
2011. 4. 25.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