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이번주는 정말 일만했다. 매일매일 잡고 있는 일이, 4,5개! 그것도 일정은 다 뭣같아서 [애즈쑨애즈파서블]이다. 언제부턴가 집행은 물론이고, 심지어 PT 일정도 일주일이 대세- 장난하냐 어느게 급하고, 먼저해서 넘기고 이런거 없이 '이거 일정이 좀 급한데...먼저 좀?' 하면 '다 급해서 무조건 순서대로 입니다.'라고 대답한다;;; 가장 난감한건, 한 광고주에 제작물이 여러개가 아니라 여러 광고주로 잘개잘개 쪼개져 있다 보니까 머릿속이 북적북적하다는거다. 이거 생각했다가, 저거 생각했다가, 요거 생각했다가- 어제는 간만에 일찍 퇴근하려고 마음먹고 빛의 속도로 일처리, 하지만 역시 퇴근직전 수정요청! 내 안에~ 수정이 너무도 많아~서~♪ 아, 눙무리T_T 뭐 그런거지, 뭐- 덤덤한 마음으로 일을 마친 나..
a. J i N J i N
2009. 9. 11.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