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허설 촬영 완료-!
4월 27일, 리허설 촬영- 3시부터 촬영인데, 헤어+메이크업은 11시부터 시작되어 3시간 동안 쉬지 않고 진행되었다. 도대체 뭘 이리 일찍 오라는거야!" 했었는데, 정말 꼬박 3시간 넘게 걸렸던 분장 화장- 제일 먼저 와주고 처음 만져보는 내 똑딱이로 사진도 열심히 찍어주고 밥 때 놓쳐서 머리가 아프면서도 끝까지 있어주었던 우리 여원이와, 여유만만 늦게 도착해서는 촬영도 늘 그렇듯 원래 뭐 그렇지"하면서 무덤덤히 마치고 그치만 웃느라 고생한 우리 찡찡과, 저 멀리 수원에서부터 피곤한 몸을 이끌고 고된 여정을 겪으면 와주신 최진실과 같은 이니셜 쓰는 우리 최대리님과, 간식거리 들고 길 잘 못 찾아 뱅글뱅글 헤매며 와서는 옥상에서 조명판도 붙잡아 준 우리 엄마-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다 정말, 감사해요-!!..
a. J i N J i N
2007. 5. 7. 0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