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413 MON
a. 아침에 일어나서 모든 출근 준비를 마치고 심지어 목에 스카프도 두르고는 아직 준비중인 나모키를 기다리며 도저히 앉아있을 기운이 없어 다시 침대에 누웠다. 반듯하게 일자로 누운 채로 우걱우걱 바나나를 씹어 삼켰다. 바나나 껍질이 뺨을 쌔렷지만, 참으로 목이 메이고 속이 든든했다. 3주째 계속되고 있는 이 고질적인 피곤병을 대체 어떡해야 떨쳐버릴 수 있는걸까- 답이 읎다. 여전히 날 기다리고 있는 것은 3월에 이은 경조사 및 집안 대소사의 달, 4월일뿐! b. 어쩌다보니......................../담배/ 성.형.외.과. 배너카피를 쓰고 있는데 T_T 아주그냥 손발이 오그라들어 미치겠다;;;; before+after 사진 넣고, 허접 일러스트 뚱뚱녀가 한바퀴 돌면 날씬미녀 되고 성형외과 ..
b. DaiLy NotE
2009. 4. 13.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