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둥이란 아이 이런 아이
바둥이 원샷 포스팅 이후, 숨은 바둥팬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하나 더 준비해봅니다. 그런데 사실 바둥이의 사진을 찍기란 좀 힘들어요. 옷! 귀여워" 또는 와앗! 재밌어" 하면서 사진을 찍을라고 하면 바로 눈치채고 정.색. 해버리는 차가운 도시남자가 바로 배바둥이란 거죠. 또 바둥이는 잘내미의 모습과 정줄놓은 모습이 너무 극과 극을 달려 자칫 재미있는 사진이라며 포스팅하면 엄마가 안티"라는 소리를 듣기 일쑤- 그래서 왠지 바둥이 포스팅에는 소극적이었던 게 사실이에요. 그런데 요즘 숨은 바둥팬님들이 속속 모습을 나타내주셔서 저도 분발해야겠다 싶은데, 사실은 바둥이가 분발해줘야 하는데 말이죠- 이 놈이 팬들과 엄마 맘도 모르고 그저 마이웨이마이페이스라는거! 배바둥녀석이 이렇게나 다른 사람들은 생각할 줄 모르는 ..
c. My BeBe
2009. 12. 24. 15:30